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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지역 청년 취업 지원 확대…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가동
이승환 총장 "지역과 기업 살아야 대학 발전"…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다각화
구미대학교가 교내 졸업생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역 청년 전체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학 보유 인프라를 개방해 지역 청년들의 구직 난항을 해소하고 대학과 지역 사회 간 상생 기반을 다진다.
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을 개편해 기초 취업 역량 교육, 채용 정보 제공, 입사지원서 컨설팅, 실전 면접 훈련 등을 청년 구직자 전반에 제공하고 있다.
올해 경북고용성장센터, 경북경영자총협회, ㈜일로이룸 등 국민취업지원제도 위탁운영기관과 협력해 총 7회에 걸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교내 인원 외 미취업 청년을 발굴, 총 315명의 지역 청년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대기업 및 반도체 주요 기업 채용설명회를 교내로 유치해 생생한 기업 정보와 채용 기회를 청년들에게 직접 연계하는 등 취업 문턱을 낮추는 성과도 거뒀다.
구미대는 하반기에도 타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 청년 연합 취업캠프'를 추진하는 등 지역 구직 청년 대상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환 총장은 "지역 사회와 기업이 성장해야 대학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유관 기관 및 지역 기업, 타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청년들의 구직 경쟁력을 높이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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